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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카페 맛집

호주 멜번 일본 가정식 맛집 백반집 토리송(Torissong) , "한번 맛보면 엄마가 생각나요ㅠㅠ" 메뉴 ,예약방법

 

호주 멜번 칼튼에 위치한 일본 가정식 백반집 토리송(Torissong)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멜번 시티에서 사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꼭 가서 한국에 있는 엄마의 정성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도 그럴것이 일본식 백반이지만 너무 깔끔하게 1인식으로 나오면서 

왠지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맛이랄까.

멜번에서 한국의 백반이 먹고 싶어 어정쩡한 한국 레스토랑을 갔다가 

실망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토리송(Torissong)에 방문하시면 

모두들 만족 하는 맛이라고나 할까.

예약은 필수 이다 만약에 예약하지 않고 간다면 30~40분의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가기 반나절이라도 1분 시간을 내어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하는게 좋겠죠.

 

1. 일본 가정식 백반집 토리송(Torissong) 기본정보

주소 Address: Shop2 / 143 Queensberry St, Carlton VIC 3053

전화번호 Phone: (03) 9029 5922 ,0430 554 271

Menu: linktr.ee

Reservations: nowbookit.com

토리송 웹사이트 : https://linktr.ee/torissongmelbourne

 

영업시간 Hours:

일-Sunday 11 am–3 pm

월-Monday 11:30 am–3 pm

화-Tuesday 11:30 am–3 pm,  디너-5:30–9:30 pm

수-Wednesday 11:30 am–3 pm, 디너-5:30–9:30 pm

목-Thursday 11:30 am–3 pm, 디너-5:30–9:30 pm

금-Friday 11:30 am–3 pm, 디너-5:30–10 pm

토-Saturday 11 am–3 pm, 디너-5–10 pm

 

토리송 페이스북

facebook.com/torissongmelbourne

 

 

토리송(Torissong)

멜번 칼튼에 위치한 일본 가정식 백반집 토리송(Torissong)은  프랑스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식으로 바꾼 일본 야키토리 꼬치 전문점이면서  , 돈까스 , 연어 ,장어 , 채식(비건) 라면과

다양한 사케도 있는데 , 점심때 가면 메인 메뉴를 고르면 반찬이 골고루 한상 차려진 1인용

트레이에 깔끔하게 나오며 하나하나 반찬이 너무 맛있다.

토리송(Torissong)의 대표 박진욱은 한국인이며  소피텔 호텔 No.35에서 7년 동안

수석 주방장이었다고 한다, 이전에는 쉐인 델리아의 마하('Shane Delia’s Maha')에서

라인 요리사(demi-chef de partie) 였다고 한다.

 

 

 

토리송(Torissong)은 일본 음식철학에 중점을 두고 운영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복잡하지 않고 모던함을 강조한  검은색과 금색의 목재가 쓰였고,

레스토랑  중앙에 13 좌석의 바가 있는데 , 바의 목적은 음식을 준비하는 요리사들과

손님들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라고 된다고 한다.

 

 

 

토리송 대표  박진욱

"모든 요리사들의 꿈은 그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단지 혼자서 먹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정말로 사람들이 제 음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한 솔직한 피드백을 받고 싶습니다."

“Every chef’s dream is to do what they want to do.

I just want to try by myself, I want to really get honest feedback

about how people are feeling about my food.”

 

 

토리송(Torissong) 이름의 유래

대표 박진욱은 토리송(Torissong) 이름은 영어로 된 노래 새노래를 의미한다고 한다.

'토리((Tori)'는 게임 새 + '새송이(birdsong)' 보통 닭을 의미한다고 한다.

그래서 레스토랑 로고는 '피아노를 치는 닭'이라고 한다.

 

토리송 대표  박진욱

"이상하게 들릴 거라는 건 알아요, 하지만 저는 그냥 '그것'이라고 이름 지었어요."

“I know it sounds strange, But I just named [it].”

 

 

2. 토리송(Torissong) 메뉴

 

야키토리 메뉴(Sticky yakitori skewers)

야키토리 꼬치(헤즐덴 닭을 사용-west of Bendigo)

껍질, 목, 굴, 가슴, 드럼 스틱, 허벅지 및 날개

바다 소금 또는 타레(반달콤한 일본 디핑 소스)

 

 

 

로바타 그릴(A robata grill) 메뉴

  • 버터와 흑염을 곁들인 고구마-potato with butter and black salt
  • 고추기름의 일종인 미소와 라유를 곁들인 왕새우-king prawns with miso and rayu, chilli oil.
  • 그을린 채소와 해산물 -vegetables and seafood

 

 

대표 박진욱씨는 현대적인 프랑스 요리 경험을 바탕으로  라면 육수를 만듭니다.

육수는 콩소메처럼  전통적이면서도  맛이 더 섬세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쇼유 라면(The Shoyu ramen)

목이버섯, 마늘 부추, 부드러운 계란이 들어간 깨끗하고 맑은 닭고기 육수입니다.

with wood ear mushrooms, garlic chives and a soft-boiled egg.

 

 

유즈 코쇼 라면(A yuzu kosho ramen)

조금 더 가볍게 드실수 있습니다.

 

 

비건 라면(vegan ramen-robatayaki vegetables)

로바타야키 야채를 듬뿍 넣어 채식주의자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디저트(desserts)

프랑스 요리의 영향을 받아 디저트에도 적용 했습니다.

아이스크림에 땅콩 프랄린을 곁들이고, 얼그레이 판나코타에 벌집과 바닐라 튜일을 얹습니다.

matcha ice-cream with peanut praline, and earl grey panna cotta topped

with honeycomb and vanilla tuile.

 

 

 

애주가(sake,Japanese-heavy wine and beer list)

대표 박진욱씨는 애주가들을 위해 술안주 메뉴를  디자인했기 때문에

맥주 , 일본 와인, 다양한 사케가 준비 되어 있어 대표 박진욱씨에게 물어 보면

어떤 음식과 페어링이 되는지 자세하게 안내 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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