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로 관광을 가게 되면 한번쯤 꼭 들려서 쇼핑을 하게 된다는 '산드로'
한국에서도 많은 단골 손님을 보유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산드로(Sandro)는
계속해서 단골 고객을 늘려 가고 있다.
산드로는 1984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컨템포러리 기성복 브랜드입니다.
전세계에 있는 산드로 아울렛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파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산드로를 통해 프랑스의 매력을 보게 됩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온 산드로 브랜드 이야기를 들어 보아요.
1. 산드로 (Sandro) 브랜드 이야기
산드로-'Sandro' 인더스트리 패션
설립 1984년, 40년 전 프랑스 파리
설립자 에블린 체트리테(Évelyne Chetrite)
본사 150 du Boulevard Haussman, Paris, France 프랑스
전세계 매장수 745개 (2021년도)
주요 인물
에블린 체트리테(Évelyne Chetrite)-설립자
일란 체트라이트(Ilan Chetrite) (예술감독) -에블린 체트리테의 아들
현재 최고경영자 (CEO) - 이사벨 알라우치( Isabelle Allouch)
산드로 웹사이트
설립자 '에블린 체트라이트(Evelyne Chetrite)' 어린시절
에블린 체트라이트는 모로코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거리, 도시, 건축등을
통해 비비드 컬러에서 영감을 받게 된다.
모로코 마을의 형형색상과는 반대로 그녀 어머니의 패션은 항상 소박하고 흰색을 이용한
옷을 입으며 우아함을 지녔다고 그녀는 기억하게 됩니다.
에블린의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라바트 가게(Rabat shop)에서 판매하는 성직자들이
주로 입는 깔끔한 스타일의 셔츠를 제작 하는 것을 그것에 매료 되기도 합니다.
그녀의 모로코에 대한 생활은 훗날 패션브랜드 창립시 많은 영감을 가져다 주게 됩니다.
10대 파리 이주
에블린는 10대때 파리로 이주를 하게 되며 패션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녀는 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하며 주말에는 빈티지 샵에서 일하게 되는데,
상점에서 일하며 패션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고 한다.
남편 디디에 체트리테를 만나다.
그녀는 손님에게 옷을 추천해 주다가 그것을 좋아해주는 손님들을 만났는데,
그 곳에서 손님이였던 남편 디디에 체트라이트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의 남편 디디에는 에블린이 스타일리스트로서의 재능을 발견하게 되어
에블린의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게 힘이 되어줄 거라 생각하게 됩니다.
설립자 '에블린 가족' - 아들, 딸 , 에블린 , 남편 디디에
1984년 '산드로' 설립 - 여성복 출시 (SANDRO FEMME)
에블린 체트리테(Évelyne Chetrite)는 남편의 도움으로 고급 디자이너 브랜드와 대중 시장 브랜드 사이에
위치한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컨셉의 패션브랜드 '산드로(Sandro)'를 설립하게 됩니다.
파리에 산드로 첫 번째 부티크를 마레강의 중심부에 있는 루 비에유 뒤 템플(Rue Vieille du Temple)에
문을 열게 되는데 , 산드로 브랜드는 바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하우스는 본 매장에서 몇 백 미터 떨어진 루 드 투렌(Rue de Turenne)에 있는
타운 하우스(townhouse)라고 합니다.
그녀의 패션 비전은 여성성기초를 두고 유니섹스 스타일을 공유하며 파리의 우아함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파리도시 소녀들의 신중한 모습을 강조하는 우아함 스타일로 인해
산드라는 현재까지도 충성스러운 구매자가 늘고 있고 한국에서도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산드로 브랜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며 전 세계에 530여 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남성적이면서 여성적인'
'여성적이지만 공주 스타일은 아닌 세련된 여성스러움과 고급스러움'
에블린 체트리테(브랜드의 철학)
"캐주얼하지만 항상 시크하다, 정교하지만 멋진"
2. 산드로 남성복(Sandro Homme) 출시
2008년 산드로 남성복(Sandro Homme) 출시
여성복 브랜드로 시작된 '산드로(Sandro)'는 창업자 에블린 체트리테의 아들인 일란 체트리테가
2008년에 회사에 합류하게 되며 남성복 산드로 옴므를 출시하게 됩니다.
산드로 옴므 역시 세련되고 미니멀한 고급 라인입니다.
일란 체트라이트(Ilan Chetrite) (예술감독)
"남성적이지만 전혀 마초적이지 않다", "시간을 초월하지만 약간의 엣지가 있다"
산드로 - History
2007년 산드로(Sandro)는 이때부터 글로벌 매장으로 확장이 시작됐습니다.
2008년 산드로 남성복(Sandro Homme) 출시
2011년 미국 최초(New York City) - 산드로(Sandro) 부티크 매장 오픈
2019년 전 발렌시아가 임원이었던 '이사벨 알라우치'는 산드로(Sandro) CEO로 임명되게 됩니다.
2021년 프랑스와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등 유럽 국가에 아울렛 매장
2023년 Sandro 미국 내 50개 이상의 아울렛 오픈
2023년 12월 로스앤젤레스 웨스트필드 토팡가 쇼핑센터에 신규 매장을 오픈
산드로 컬렉션
산드로의 뿌리는 파리 중심부에 자리잡은 패션 하우스의 스튜디오와
아티스트들을 통해 차갑고 멋있는 파리의 영혼과 프랑스 고유의 트위드로 프랑스의
우아함을 통해 컬렉션을 만들어냅니다.
각 컬렉션을 통해 모든 의상의 필수적인 독특하고 놀라운 세부 사항이 있는
현대적이고 실루엣은 우아하고 세련된 작품들을 매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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