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오면 해산물이 급 땡기는 순간이 있다.
갑자기 해산물을 실컷 먹고 싶은 순간이 들지만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엄청난 지출이 예상되지만 알고 보면 저렴한 해산물 부페도 많고
마구마구 우적우적 먹을 수 있는 곳이 산재해 있다.
그중 대표적인 곳이 도클랜드에 있는 'KRABBY'S CRAB BOIL'이다.
도착하면 이미 테이블에 비닐이 깔려 있다.
주문을 하면 조리된 해산물 한 바께쓰를 들고 테이블에 쏟아 놓고 간다.
그러면 비닐 장갑끼고 머리카락 틀어 올리고 먹을 준비 완료 되면 미친사람 처럼 먹어 주면 된다.
남들이 시선따위! 다들 거기서는 하나 같이 그렇게 처묵처묵 하고 있으니 그냥 먹기나 하렴
1. 'KRABBY'S CRAB BOIL' 소개
KRABBY'S CRAB BOIL은 멜번에서 가장 독특한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 중 하나로,
신선한 게 요리와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크랩 보일'은 각종 해산물을 특별한 소스와 함께 끓여내어,
손님들이 손으로 직접 먹는 재미와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위치:
The District Docklands
주소 : District Docklands CCF01, LEVEL 1/3-6 Star Circus, Docklands VIC 3008
영업시간 : 월~일 12 pm ~ 9pm
트램에서 내리면 정말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 할지도 모릅니다.
그냥 호이츠 극장을 찾아서 마구마구 달려 가세요. 그럼 그옆에 떡! 하니 있습니다.
아니면 코스트코를 찾아서 마구마구 달리세요 그럼 멜번 스타 옆에 떡!하니 있을겁니다.
2. 'KRABBY'S CRAB BOIL' 메뉴
KRABBY'S CRAB BOIL은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자랑합니다.
대표 메뉴
크랩 보일(Crab Boil):
신선한 게, 새우, 홍합 등을 매콤한 소스와 함께 끓여낸 요리로,
손으로 직접 먹는 독특한 방식의 해산물 요리입니다.
랍스터 보일(Lobster Boil):
크랩 보일과 비슷한 조리 방식이지만, 랍스터가 주인공입니다.
쉬림프 바스켓(Shrimp Basket):
새우튀김과 감자튀김이 함께 제공되는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해산물 플래터(Seafood Platter):
다양한 해산물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플래터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나누어 먹기 좋습니다.
감자튀김(Fries), 옥수수빵(Cornbread)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함께 제공됩니다.
소스는 손님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으며, 매운맛 단계도 조절 가능합니다.
가격
몇명이서 뭘 먹어야 할지 모르면 뭐 그집의 시그니처를 먹으면 된다.
흠 $68불이면 된다.
2~3명이서 배터지게 먹을 수 있다.
3. 'KRABBY'S CRAB BOIL' 스토리
KRABBY'S CRAB BOIL의 시작은 멜번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보다 캐주얼하고
다이내믹한 방식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열정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미국 남부 스타일의 '크랩 보일' 문화를 멜번에 도입하여,
현지에서 신선하게 잡은 해산물과 다채로운 소스를 결합해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레스토랑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손으로 직접 먹는 독특한 식사 방식으로 재미와 만족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KRABBY'S CRAB BOIL은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독특한 식사 경험을 찾는 이들에게 완벽한 장소입니다.
손으로 먹는 재미와 해산물의 깊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에서 멜번의 미식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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