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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타들이 꼭 방문하는 일식집 미식가들의 경험치 상승하는 멜번 크라운 호텔의 '노부' 테니스 선수 마리아 사라포바(Maria Sharapova)가 호주 멜번에서 테니스 경기가 열리면 꼭 방문하는 일식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유명 하기도 하고 할리우드 스타들이 오면 꼭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멜번에 오시면 한국의 한강처럼 야라강이 있습니다. 한강 처럼 엄청 크진 않지만 그래도 멜번에서의 젖줄인 야라강을 따라 수많은 레스토랑이 있지만 그중에 최고는 크라운 호텔안에 있는 수많은 식당들이 있지만 , 그중 대표 식당으로는  '노부'를 손꼽습니다. 한국에서의 고급 일식집을 그리우시면 방문하시면 그리움을 한방에 날릴지도?  1. 노부(Nobu)의 역사와 명성 노부 레스토랑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 노부유키 마츠히사(Nobuyuki Matsuhisa), 배우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 더보기
호주에 있는 청담동거리 '멜버른 명품 거리'콜린스 스트리트: 럭셔리와 세련미의 중심지 호주 멜버른에 오면 서울 청담동과 비슷한 명품 거리가 있다.말그대로 멜번 시티의 럭셔리와 스타일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멜버른은 호주에서 가장 세련되고 국제적인 도시 중 하나로, 패션과 럭셔리 쇼핑의 중심지로도 유명하고,그중에서도 명품 쇼핑을 즐기고 싶다면 놓칠 수 없는 곳이 바로 멜버른의 명품 거리들이다.명품 거리는 여러곳이 있지만 콜린스 스트리트(Collins Street)가 대표적이고 그 외에는  - 채드스톤 쇼핑 센터 (Chadstone Shopping Centre)- 엠포리움 멜버른 (Emporium Melbourne)- 프라란(Pran) 지역등이 있다.   1. 콜린스 스트리트 (Collins Street)콜린스 스트리트를 방문해야 하는 이유콜린스 스트리트는 멜버른의 세련미와 국제적 감각을 가장.. 더보기
300만원 짜리 옷을 줄서서 산다. 셀럽들의 필수 브랜드 'The Row': 미니멀리즘과 럭셔리의 완벽한 조화 최근 유퀴즈에 출연한 고현정이 이브랜드의 옷을 입고 출연하면서 화제가 됐다. 일명 '조용한 고급스러움' 마치 에르메스와 버금갈 정도로 300백만원이라는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없어서 못팔고 줄서서 사야 한다는 전설이.....The Row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절제된 미니멀리즘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높은 품질과 정교한 디테일을 강조하며,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패션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 The Row 브랜드 탄생 배경 The Row는 2006년 '메리-케이트 올슨(Mary-Kate Olsen)'과애슐리 올슨(Ashley Olsen) 쌍둥이 자매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올슨 자매의 전직 아역 배우 경력The Ro.. 더보기
[호주 멜번 맛집] 신선한 해산물 정석 크라운 호텔의 컨저버토리(Conservatory) 뷔페: 럭셔리 다이닝의 정수 호주 멜번에서 최고의 부페는 어디일까?궁굼하셨던 분들은 크라운 호텔에 있는 컨저버토리(Conservatory) 뷔페를 꼭 다녀 가시길 바란다.분위기가 럭셔리 다이닝처럼 보이기 때문에 일부로 드레스를 갖춰 입고 식사를 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다. 많은 유튜버분들이 이미 휩쓸고 간 곳이기도 하고 세계 각국의 유명한 사람이든 관광을 하러 오시는분들이든 이곳에서 식사를 하며 사진을 찍는 곳이기도 하다. 해산물이 월매나 신선한지 멜번 어디에도 이곳보다 신선한 굴을 먹어 보지 못한거 같다.굴,새우,게 종류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 천국이 따로 없다.갈때마다 피부에 좋다는 굴을 30개씩 먹고 온다. 호주에는 자연 환경속에 크는 굴이라 진짜 깨끗하고 신선하다.가격차이는 아침,점심,저녁 식사 가격차이가 상당하다 평일 오전이 .. 더보기
6개월만에 대박을 터트린 MZ세대에게 사랑받는 패션 브랜드, Farven 6개월만에 대박을 터트린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Farven(파르벵)그리고 무려 젊은 한국여자분! MZ세대들에게는 샤넬로 통한다고 한다.최근 패션 업계에서는 독창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앞세운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그중에서도 Farven(파르벵) 은 MZ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런칭한 지 불과 반년 만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패션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1. Farven(파르벵)  기본정보 Farven(파르벵)의 창업자인플루언서 김선영 님으로, 온라인에서 '피버(@feve__r)'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2023년에 Farven을 설립하였으며,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feve__r)을 통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공.. 더보기
나는 패션좀 안다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스칸디나비아 감성을 담은 현대 패션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브랜드의 복숭아빛을 닮은 시그니쳐 쇼핑백을 들고 있는것만으로도  '나는 패션좀 아는 놈이다' 라는 자부심을 느낄 만큼 요즘 힙한 브랜드이기도 하다.머풀러 하나만으로도 대 히트를 치기도 했다.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라벨이꼭~~~옥 보이도록 두르는게 포인트다 '나 Acne Studios' 둘렀다.'의 상징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작된 패션 브랜드로,미니멀리즘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이름에서부터 독특한 개성이 느껴지는데, 이는 "Ambition to Create Novel Expressions"의 약자로, 창의적이고 새로운 표현을 창조하겠다는 철학을 담고 .. 더보기
[호주 멜번 맛집] 이태리 요리의 정석 'Grill Americano(그릴 아메리카노)' 멜번에는 많은 이태리안들이 이민을 와서 정착해 식당을 차려 지금은 재벌 수준으로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이기도 합니다.그만큼 이태리 요리를 잘하는 식당들도 많지만 무늬만 이태리 요리인 식당들도 있으니자~~알 선택해서 들어가야 돈이 아깝지 않을 수 있다.멜번에 시내에는 Flinders Lane에 가면 고급식당들의 맛집들이 좌라락 있다.오늘은 "피렌체 스타일 스테이크"를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Grill Americano를 소개한다.멜번에 사신분이라면 친친(Chin Chin)이라는 식당에서 밥을 한번쯤은 먹어 봤다.이게 무슨 말이냐 서울에서 백종원 식당가서 밥 먹어본 숫자 만큼이나 유명한 식당이다.그렇다,Grill Americano는 오너가 같은 사람이다. 같은 사장이 야심차게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이는 .. 더보기
전설이 된 줄리엣의 비밀 이야기 '올리비아 핫세(Olivia Hussey)' 우리들의 영원한 줄리엣  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2024년12월27일 별세했습니다.올리비아 핫세는 12월27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택에서 73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으며 그동안 암으로 투병해오다 별세했다고 합니다. 올리비아 핫세(Olivia Hussey)는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1960~70년대 할리우드를 빛낸 배우로, 특히 로미오와 줄리엣에서의 열연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그녀의 어린 시절부터 은퇴 후 삶까지, 그녀의 인생 이야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올리비아 핫세 어린 시절올리비아 핫세는 1951년 4월 1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올리비아 오실리비아(Oscilia Oliva)로, 아버지는 유명한 탱고 가수였고 어머니는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