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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카페 맛집

[호주 멜번 맛집] 친친(chin chin) 레스토랑 ,멜번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는 곳 , 멜번에 오면 꼭 한번은 맛을 봐야 하는 곳 ,관광지

멜번에 오면 꼭 한번씩 들려서 음식을 먹고 간다는 친친(chin chin) 레스토랑을 소개할게요.

2011년부터 문을 연 태국 레스토랑인데 전통적인 음식은 아니고 약간 서양식을 가미한

퓨전 태국음식점이라고 하면 맞을 거 같네요. 

동남아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국사람들 입에도 딱 맞을 거랍니다. 

칵테일 종류도 아시안 입맛에 맞게 잔 주위에 소금과 , 고춧가루를 빙둘러서 나온다던지.

멜번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는 레스토랑이 친친(chin chin)이랍니다.

멜번오면 관광지 어디를 간다 하면  그곳 중 하나가 바로 여기랍니다.

식당안을 들어서는 순간 이건 바로 인스타각이야 하며 카메라를 손에 쥐게되는...

 

그럼  친친(chin chin) 레스토랑 위치,가격 , 성공스토리 속으로 슝~~~~

 

친친(chin chin)
친친(chin chin)

1.  친친(chin chin) 위치 정보 

 

주소(Address): 125 Flinders Ln, Melbourne VIC 3000

서비스(Service options): Dine-in · Takeaway · No delivery

매장 전화(Phone): (03) 8663 2000 

 

영업시간(Hours) : 

Monday 11 am–11 pm

Tuesday 11 am–11 pm

Wednesday 11 am–11 pm

Thursday 11 am–11 pm

Friday 11 am–11 pm

Saturday 11 am–11 pm

Sunday 11 am–11 pm  

 

1년 365일 문을 여는 곳입니다.

장사가 엄청 잘 되는 곳이기도 하고 무척이나 유명해서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 곳이랍니다.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니 문을 닫았을까봐 걱정노노 할수 있는 곳이죠.

 

친친(chin chin) 웹사이트 

https://www.chinchin.melbourne

 

Chin Chin Melbourne

Chin Chin Melbourne is located in the heart of the CBD at 125 Flinders Lane. A quintessentially Australian restaurant that focuses on South East Asian food.

www.chinchin.melbourne

 

가격대 : $20 ~ $45

가격은 호주 물가 기준으로 보통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메인 메뉴와 칵테일 혹은 음료수를 곁들인다면 $40불정도를 예상하면 되겠죠.

친친(chin chin) 칼라마리(오징어 튀김?)
친친(chin chin) 칼라마리(오징어 튀김?)

친친(chin chin) 에는 3개의 장소로 나눠져 있습니다.

메인 다이닝 룸 , 그리고 생일파티나 모임(chin chin 이벤트) 을 할 수 있는 단체석과

칵테일이나 위스키를 즐길수 있는 바(고고바= gogo bar)로 나눠져 있습니다.

뭐 장소만 이렇게 나눠져 있고 메인 메뉴는 똑같답니다.

생일 파티나 모임 그리고 밤새도록 퍼마실수 있는 바

2. 친친(chin chin)에서 뭘 먹지

 

일단 호주에 오시면 메뉴판을 나도 모르게 오래 들여다 본다는 것.

도대체 뭘 시켜야 할지 영어로 가득한 메뉴판을 들여다 보면 멘붕이 오실텐데요.

그럴땐 직원한테 '나 밥종류나 면종류를 추천 해'달라고 하시면 성공적이랍니다.

호주는 세계에서 제일 많은 사람들이 알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뉴를 주문할때 알러지가 없는지를 꼭 체크하게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메뉴판에서도 들어가는 재료들을 빼곡히 써 놓다보니 더 복잡해 보이실거예요.

그래도 호주의 메뉴판은 식전에 먹는 스타터 , 메인 메뉴 , 디저트, 음료수 메뉴가

순차적으로 보통 적혀 있으니 그 룰데로 읽어 나가시면 되겠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메뉴를 공부하고 있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겠죠.

 

이곳의 대표 메뉴는 오징어 튀김, 카레 종류, 야채 볶음들이 대체적으로 맛있습니다.

카레는 향신료 냄새도 거의 안나고 코코낫 밀크가 들어 간 것이 부드럽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친친(chin chin) 우리가 아는 맛 계란 볶음밥
친친(chin chin) 우리가 아는 맛 계란 볶음밥
친친(chin chin) 난이라 부리우는 빵과 카레를 같이 먹어요
친친(chin chin) 난이라 부리우는 빵과 카레, XO 볶음밥
친친(chin chin) 난이라 부리우는 빵과 카레, XO 볶음밥

 

친친(chin chin) 카레(호주는 커리 라고 부릅니다)
친친(chin chin) 카레(호주는 커리 라고 부릅니다)

사진과 설명을 듣고 나니 이제 아래에 메뉴판이 이제 눈에 확~~들어 오실거예요.

메뉴는 시즌별로 바뀔수도 있으니 참고 하시길.그리고 돈에 구애를 안받으시면 코스요리를 추천합니다. 1인당 $100~$150 가격인데 요리를 이거저거 많이 맛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배터질 정도의 양이 나옵니다.

 

chin chin menu
chin chin menu

 

chin chin menu
chin chin menu

 

3.  친친(chin chin) 성공 스토리

 2011년 중반부터 문을 연 친친은 멜버른의 문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친친(chin chin) 의 의미는 무심코 대화 하다 또는 무작위로 이야기하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뭐 그냥 밥 먹으면서 수다나 떨자라는 의미도 되겠죠.

 

 Chin Chin(태국음식)은 멜버른에서  식당 중 가장 성공적인 식당으로 자리 매김 합니다.

2011년 중반에 개장했을때 첫날부터 줄을 섰습니다.  

성공요인은 아마도 멜번시티 중심에 있었고 주위의 오피스 근무자들이 많아서

점심때 한꺼번에 몰리는 건 당연한 것이긴 한데 , 주변이 명품매장이 많았기 때문에 

주위에  격식있는 레스토랑이 있었던 반면 친친은 캐주얼 식당으로 컨셉을 잡아 버립니다.

가격대도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정도이다 보니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했죠.

 

아이러니 하게도 이곳의 사장은 이태리 사람이랍니다. 

친친 레스토랑에서 정말 떼돈을 벌어서 멜번 여러곳에 고급 식당들이 연달어 열었죠.

이제 완전 프렌차이즈 처럼 기업이 되어 있죠. 불과 10년만에 나둥 식당 해볼까나?@@

아마 멜번에서 쿠킹 쪽을 공부하신다면 실습을 이곳 그룹의 식당 중 하나로 나오실 겁니다.

 

 

수많은 국제 음식 블로거들이 앞다투어 블로그를 Masterchef에도 등장하면서 

Chin Chin은 멜번에서 유명한 관광지가 되어 버립니다.

얼마나 유명세를 떨쳤는지 호주의 다른 도시에서 친친을 모방한 식당들이 많이 생겨 났죠.

고로 엄청난 짝뚱들이 넘쳐나니 오리지날 인지는 주소를 정확하게 찾아 가는 것.

어찌됐든 일약 재벌이 된 주인 크리스 루카스는 그 명성을 활용하여 멜버른에

4~5개의 레스토랑과 시드니에 친친 레스토랑 분점을 하나 더 열었습니다.

 

chinchin restaurant
chinchin restaurant

그런데 왜 친친은 이렇게 오랜 세월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매력적일까요?

 

첫째, 분위기.

Chin Chin은 도시에서 어둡고 활기찬 분위기를 의도적으로 조성한 최초의 식당 중 하나

업비트 플레이리스트는 Urban Intelligence 사운드 시스템에서 긍정적으로 붐을 일으켰습니다.

 

두번째: 벤자민 쿠퍼.

루카스 그룹의 총괄 셰프는 호주 요리사뿐만 아니라 태국 요리에 대한 자신의 방식을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가 훈련받은 데이비드 톰슨을 제외하고는. 팟타이에서 불 같은 파파야 샐러드,

로티에서 마사만 카레까지 친친의 생생한 요리는 쿠퍼의 근본적인 접근의 증거입니다.

매주, 주방 직원들은 기계의 멍들고 불완전한 작업을 받아들이는 대신에 약 7,000 다발의 고수,

타이 바질, 베트남 박하를 손으로 집습니다. 그 차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칵테일 Purple Rain. 

chinchin
Make it (Purple) Rain. Vodka, lychee, butterfly peaflower, violet, jasmine tea, prosecco + soda. Sip away in GoGo
chinchin Make it (Purple) Rain. Vodka, lychee, butterfly peaflower, violet, jasmine tea, prosecco + soda. Sip away in GoGo

 

세 번째: 서비스는 빠르고 효율적이며 특히 음료

루카스 그룹은 아시아 스타일 맥주(시키) 라인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친친(및 고고 바)에

다른 맥주를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와인 컨설턴트인 필립 리치는 국내외의 흥미로운

와인 목록을 감독하고 있으며, 칵테일은 바 품질이 우수합니다.

이 세 개의 기둥을 더하면 순수한 재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친친 방문은 식사보다는 파티처럼 느껴집니다.

이 모든 시간이 지난 후에도, 우리는 여전히 기꺼이 그것을 기다릴 것입니다.

친친 메뉴
친친 메뉴

The renegade of the Australian dining scene, we do things our own way.

Since 2011, Chin Chin has earned its place in Melbourne's cultural tapestry.

" chin-chinned; chin-chinned; chin-chinning; chin-chins. :

to make a request ceremoniously : converse politely. :

to talk especially casually or at random. In France, Italy and sometimes Britain, the word for “cheers” has Chinese origins. “Cin-cin!” (pronounced chin-chin) is uttered by Italians when they raise and clink their glasses together in a toast before sipping from a flute of spumante sparkling wine as they look each other directly in the eye. By many measures, Thai eatery Chin Chin is the most successful restaurant Melbourne has ever seen. It opened in mid-2011, with queues from day one. But unlike most of its peers, that initial hype hasn’t faded. If anything, it’s intensified.

After appearing on Masterchef and a swag of international food blogs,

Chin Chin has become as much a tourist destination as a local staple.

Unashamed imitations have sprung up in other Australian cities; and

owner Chris Lucas has leveraged its reputation to open three more restaurants

in Melbourne (Baby, Kong and Hawker Hall) and a Chin Chin in Sydney.

So why is Chin Chin still such a magnet after all these years?

chinchin restaurant
chinchin restaurant

One:

the vibe. Chin Chin was one of the first restaurants in the city to purposely

cultivate a dim, lively ambience, and the upbeat playlists positively

boom from the Urban Intelligence sound system.

 

Two:

Benjamin Cooper. The Lucas Group’s executive chef knows his way around

Thai cuisine as well as any Australian chef. Except maybe David Thompson,

who he trained under. From pad thai to fiery papaya salad, roti to massaman curry,

Chin Chin’s vivid dishes are a testament to Cooper’s ground-up approach.

Each week, the kitchen staff hand-picks about 7000 bunches of coriander,

Thai basil and Vietnamese mint, rather than accept the bruising, imperfect work of a machine.

You can taste the difference.

chin-chin
chin-chin

Three:

service is fast and efficient – for drinks especially.

The Lucas Group has its own line of Asian-style beers (Shiki) and stocks plenty of

others at Chin Chin (and GoGo Bar. The company’s wine consultant Philip Rich oversees a

list of interesting picks from home and abroad; and the cocktails are bar-quality.

Add these three pillars together and you get pure fun.

A visit to Chin Chin feels less like a meal and more like a party.

And even after all these years, we’re still willing to wait for that.

 

Phone:(03) 8663 2000

Website: chinchinrestaurant.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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