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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레이블 '스캔란 시어도(Scanlan Theodore) - "샤넬 , 돌체앤가바나, 폴 스미스등과 맞장 뜨는 패션 명품 브랜드" 호주 로컬 브랜드들의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샤넬 , 돌체앤가바나, 폴 스미스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스캔란 시어도(Scanlan Theodore) 브랜드의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많은 헐리우드 스타 그리고 대통령 부인들이 해외 순방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옷이기도 하고, 요즘 등장하는 올드머니룩의 선두주자이기도 하죠. 호주에서 잘 나가는 직장인들 옷장속에 한벌쯤은 가지고 있는 옷이기도 하죠. 음~~~ 내 옷장속에는 몇벌이나 있더라? 패션 디자인 유학을 호주로 선택한다 하면 어쩌면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엄청난 패션 디자이너를 배출하는 곳이기도 하죠.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하여 북반구와 계절이 반대이기 때문에 다양한 유명 패션 브랜드의 테스팅 국가로 유명한데,겨울에 유행 할 패션을.. 더보기
팝송 '라나 델 레이(Lana Del Re)'가 부른 '썸머타임 새드너스(Summertime Sadness)' 영어 가사 해석 '라나 델 레이(Lana Del Re)'가 부른 '썸머타임 새드너스(Summertime Sadness)'를 가사 해석을 해보아요. 2012년7월에 발표된 Born To Die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굉장히 몽환적이면서 떠나간 옛연인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입니다. 세월이 덧없고 지금의 생활이 무료하고 지루하다고 느낄때 들으시면 왠지 모르게 위로가 되는 노래라고 할까요. 슬플때 더더더 슬픈 노래를 부르면 위로가 되잖아요? 나만 그런가? 뮤직비디오도 마치 70년대 분위기를 낸 것처럼 과거로의 여행 떠올리게 하는 노래랍니다. 1. 가수 '라나 델 레이(Lana Del Re)' 라나 델 레이(Lana Del Re) 본명 Elizabeth Woolridge Grant 엘리자베스 울리지 그랜트 출생 1985년 6월 .. 더보기
사바(SABA) 호주 패션시장 레전드로 꼽히는 디자이너 , "호주의 조르지오 아르마니라 불리우는 패션 브랜드" 호주 패션의 아이콘 사바(SABA)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아요. 호주인들 사이에서는 '우리의 조르지오 아르마니'로 애틋하게 여겨지는 패션 브랜드입니다. 그만큼 컨셉이 비슷하지만 호주의 많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입던 스타일로 입게 된다면 호주인들이 보기에는 촌스럽게 느낄 수 있으니, 만약 호주에서 첫 직장을 잡았거나 인터뷰 할 일이 있다면 여기서 장만 한 정장을 입고 간다면 느낌적으로 그들은 친근감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왜냐구?? 너랑나랑 취향이 같구나하는 동질감? 호주의 패션 스타일은 확연히 다르니까요. 암튼 호주 패션역사를 새로 쓴 패션시장의 레전드로 꼽히는 디자이너이기도 합니다. 1. 사바(SABA) 기본정보 설립연도 : 1965년 설립자 : Joe Saba 본사 : .. 더보기
1979년 아바(ABBA) - "자정이 지나면 남자를 보내줘요(Gimme! Gimme! Gimme! A Man After Midnight)" 가사해석 ABBA 앨범 : Voulez-Vous 1979년 스웨덴 혼성그룹 아바(ABBA)가 발표한 노래 자정이 넘으면 남자를 보내주세요(Gimme! Gimme! Gimme! A Man After Midnight) 유로비트 풍의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보컬들의 음색이 매력적인 곡으로 ABBA를 떠오를 때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노래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꽤 인기가 높은 곡으로 모든 OST 가 ABBA 의 노래로 이루어져 있는 영화 '맘마미아'의 수록곡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도입부만 들어도 딱 이 노래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을만큼 독특한 디스코 사운드와 중독성 있고 반복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곡의 내용은 여성이 밤이 외롭다고 밤 자정이 넘으면 밤을 함께 보낼 남자를 보내달라고 아우성 치는 .. 더보기
호주출신 배우 리암 헴스워스 프로필 - 결혼생활 ‘마일리 사이러스,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flowers'가 빌보드 차트 연속8주동안 1위를 하며 "Flowers"는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여러 기록을 세웠으며, 마일리 사이러스의 가장 큰 히트곡이 되면서 전 남편이였던 리암 헴스워즈를 디스 한다는 노래로도 유명해졌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전 남편으로 더 유명해진 리암 헴스워스( Liam Hemsworth)의 프로필과 2010년 처음 만나 헤어지고 다시 만나를 반복하다 2018년 결혼 그리고 8개월만에 이혼하게 된 배경을 알아보자. 1. 리암 헴스워즈(Liam Hemsworth) 프로필 본명 리암 헴스워스 Liam Hemsworth 출생 1990년 1월 13일 (34세) 호주 빅토리아 주 , 멜버른 신체 191cm, 89kg, 300mm 직업 배우.. 더보기
호주 멜번 여행 - "알바 써멀 온천 스파(Alba Thermal Springs & Spa) 천상의 공간" 호주 멜번에 유명한 온천 하면 모두들 모닝턴 페닌슐라(Mornington Peninsula)를 떠올릴 것이다. 멜번에 오래 사셨다면 모두들 온천여행을 한번쯤 다녀온곳이다. 2022년 10월 26일에 멜번에 새로운 온천이 생겼다 '모닝턴 페닌슐라'가 자연친화적이라면 새로 개장한 온천 "알바 써멀 온천 스파(Alba Thermal Springs & Spa)"는 모던리즘,현대적인, 럭셔리함 그리고 뭔가 호캉스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움을 갖춘곳이다. 온천장 중앙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는 레스토랑 '팀(Thyme)'이라는 곳에서의 식사도 고급지고 간단히 차,커피,음료나 간식을 먹을 수도 있다. 알바 써멀 온천에 오시면 모든걸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진짜로 '수영복' 하나만 가져오면 해결된다. 멜번에 잠깐 여행 온 사.. 더보기
호주 멜번 명품 룬 크로와상(Lune croissant) - "한번 맛보면 다른 크로와상 못 먹는다는...." 호주 멜번에 오면 다들 한번쯤 들리게 되는 명품거리 콜린스 스트리트(Collins St)가 있습니다. 한국의 청담동의 명품거리라고나 할까? 이곳을 지나치다 보면 좀처럼 줄을 서서 먹는걸 즐기지 않는 호주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관광객들도 소문 듣고 와서 당연 나래비로 서있겠죠. 이곳은 룬 크로와상(Lune croissant)을 먹겠다고 줄을 서있는 곳이죠. 멜번 명품거리 루이비통 매장 맞은편에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예 그곳이 바로 룬 크로와상을 파는 곳입니다. 매일 아침, 가게 문이 열리기도 전에 길거리에 줄을 선답니다. 재밌는 일화는 가게는 아침 8시에 문을 여는데 사람들은 새벽 5시에 줄을 서며 말다툼을 벌이던 고객들의 이야기는 멜버른에서 전설적인 이야기로 전해지게 됩니.. 더보기
레이디 가가(lady gaga)- "Always Remember Us This Way 한글번역/가사해석" - 스타 이즈 본 OST 2018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 '스타 이즈 본'(A Star Is Born)의 OST인 Always Remember Us This Way(나는 언제나 이렇게 우리를 기억할거에요) 라는 곡이 요즘 댄스 리믹스 곡으로 쓰이면서 역주행을 하고 있다. 이곡은 레이디 가가(lady gaga) 영화에서 주연이면서 직접 부르기도 했다. 영화 '스타 이즈 본'(A Star Is Born) 영화내용 듣보잡 무명배우인 여주인공을 인기배우인 남주가 봐주며 둘은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남주의 지원으로 여주는 배우로서 톱스타로 들어서지만 거꾸로 남주는 인기가 추락한다. 자괴감으로 아내까지 구타하고 점점 몰락해가던 남주였지만 남편 덕분에 자신이 톱스타가 되었고 여전히 사랑하는 여주는 마음을 다해 그를 돌본다는.... 원래 이 영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