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젊은이들이 많이 입고 다니는 호주 패션 브랜드 쿠카이(Kookai)를 소개 할게요.
어디에 파티가 있다 하면 요기에서 구입한 드레스를 입고
가면 바로 그게 가장 호주 스러운 스타일이랍니다.
그냥 보면 그저 그런데 그럴 수 있는데 입어 보면 확 이목을 집중 시킬 수 있는 브랜드랍니다.
그럼 다같이 쿠카이(Kookai) 브랜드의 이야기 속으로 슝~~~~
1. 쿠카이(Kookai) 호주 패션 브랜드 히스토리
쿠카이(Kookai)는 1983년 프랑스 파리에서 장루 테퍼, 자크 나타프, 필리프 드 헤딘이
설립한 여성 패션 브랜드인데요.
1992년 로버트 크롬브(Robert Cromb)와 다니엘 바그너(Danielle Bagner)가
호주에서의 판권을 사게 되면서 호주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는데요
2017년 유럽 쿠카이 사업까지 인수하면서 글로벌 통합 브랜드가 되었답니다.
현재 Kukai 매장은 유럽, 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전역에 200개 이상의 점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쿠카이 의류를 생산하는 공장은 피지(Fiji)와 스리랑카(Sri Lanka)에 자체공장이 있답니다.
그들의 패션 철학은
"여성들에게 그들의 의복에 맞는 패션 포워드 의류를 접근 가능한 가격에 공급한다"
라고 말합니다.
2. 도덕적인 기업으로의 행보
1996년, 쿠가이(Kookaï)는 Vivarte Group에 가입하여쿠가이(Kookaï)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이 도덕적으로 제조 될 수 있도록 서명을 했습니다
이로써 어린이들의 노동력을 이용한 착취를 예방하고 ,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모금 활동중 하나인 유니세프 '프리무스' 운영도 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호주(Australia)에 있는 쿠가이(Kookaï)는 자체 자선 단체인 Katric Foundation을
설립하고 저개발국에서 빈곤에 대한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사회 내에서 자급자족하는 경제를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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