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머만(Zimmermann)은 수영복과 원피스로 유명한데요.
드라마 호텔델루나 속에서 아이유가 입기도 하고 ,
SBS인기가요에서 수지가 입어서 유명해지기도 했는데요.
하트시그널에서 송다은도 입고 나와사랑스러움을 연출할때
결코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기도 한데요.
저렴하지 않은 브랜드라서 특별한 날 ,
특별한 사람에게 선물을 받을 수 있고 줄 수 있는 옷이랍니다.
이 브랜드가 호주 시드니에서 탄생한걸 알고 계셨나요.
호주의 대표 명품 패션 브랜드 짐머만에 대해 알아보아요.
1. 브랜드 히스토리
설 립 : 1991년
설립자 : 니키 짐머만(Nicky Zimmermann) , 시몬 짐머만(Simone Zimmermann)
본 사 : 호주 시드니
품 목 : 수영복,여성복,악세사리
2014년 호주 패션상 수상자,
AFI 최우수 수영복 디자이너,
2017년 Prix de Marie Claire 최우수 수영복 브랜드상
Prix de Marie Claire 최우수 수영복 디자이너상
니키 짐머만(Nicky Zimmermann)은 시드니에 있는 디자인학교에 다니고 있던중
부모님의 창고에서 옷을 디자인해서 패딩턴(Paddington) 시장에 내다 팔기 시작하면서 부터였다.
당시 패딩턴(Paddington) 시장에서는 여성들이 그녀의 옷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직접 볼 수 있었는데
반응이 좋아 1991년도에 여동생 시몬(Simone)도 합류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매인 니키와 시몬 짐머만은 1991년도에 같이 이 브랜드를 설립하게 됩니다.
시드니에서 1992년에 첫번째 가게를 열었는데 반응이 좋아 이후 폭풍성장후
현재는 수영복( Swim Separate)과 악세사리, 아동복(Kids)에도 사업을
확장 하는등 끊임없이 성장을 했는데요.
매년 뉴욕 패션 위크에서 호주와 미국에서 기성복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답니다.
이후 해외에서도 기성복 컬렉션을 만들기 시작했고 2008년 짐머만은 온라인 부띠크를 런칭하게 됩니다.
2011년 미국에서도 론칭을 하게된 짐머만은
호주,미국 , 영국 전역에 27개의 매장을 갖고 있으며
(시드니, 런던, 프랑스, 밀라노, 뉴욕, 로스앤젤레스)
유명 헐리우드 스타들이 앞다투어 입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합니다.
비욘세(Beyoncé), 켄달 제너(Kendall Jenner), 기지(Gigi) , 벨라 하디드(Bella Hadid),
마고 로비(Margot Robbie), 크리시 테이겐(Chrissy Teigen), 칼리 클로스(Karlie Kloss),
제시카 알바(Jessica Alba), 케이트 허드슨(Kate Hudson), 파리 잭슨(Paris Jackson),
제시카 비엘( Jessica Biel)등 셀수 도 없는 유명인들이 입고 다니는 브랜드랍니다.
https://stellatv09.tistory.com/entry/명품-수영복-짐머만Zimmermann
https://stellatv09.tistory.com/entry/패션-호주-여성-의류-대표-브랜드-쿠카이Kookai
https://stellatv09.tistory.com/entry/패션-호주-여성-의류-대표-브랜드-고먼Gorman
https://stellatv09.tistory.com/entry/Aje는-원초적인-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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