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번하면 유명한게 뭐가 있지 하면 많은 분들이 카페투어를 연상 할 정도로
카페도 유명하지만 와인을 좋아 하시던 좋아 하지 않던 세계에서 오는 많은 관광객들이
꼭한 번 들렸다가는 곳이 있죠. 바로 와인농장 바로 와인너리죠.
오늘은 멜번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와이너리(Winery=와인 농장)중 한곳인
Domaine Chandon (도메인 샹동) 매년 200,000명이 방문할 정도로 유명한 곳이죠.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엣샹동', 돔페리뇽을 생산하는
루이비똥 모엣 헤네시 LVMH(Louis Vuitton Moet Hennessy)
프랑스 재단 소유의 와이너리이기도 하답니다.
전 세계에 단 6곳에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이곳 호주 멜번에 있다는 것이죠.
그럼 와이너리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슝~~!
1. Domaine Chandon (도메인 샹동) 기본정보
주소 (Address): 727 Maroondah Hwy, Coldstream VIC 3770
전화번호(Phone): (03) 9738 9200
영업시간 (Hours):
Monday 11 am 4:30 pm
Tuesday 11 am& 4:30 pm
Wednesday 11 am 4:30 pm
Thursday 11 am 4:30 pm
Friday 11 am 4:30 pm
Saturday 11 am 4:30 pm
Sunday 11 am 4:30 pm
Appointments:
Chandon
Garden Spritz is a ready-to-chill, ready-to-share blend of our sparkling wine and orange bitters recipe – handcrafted with navel and blood oranges, dried orange peel and natural herbs and spices. The Chardonnay grapes, Pinot Noir, and unique orange bitte
www.chandon.com.au
Domaine Chandon (도메인 샹동) 홈페이지
Chandon
Garden Spritz is a ready-to-chill, ready-to-share blend of our sparkling wine and orange bitters recipe – handcrafted with navel and blood oranges, dried orange peel and natural herbs and spices. The Chardonnay grapes, Pinot Noir, and unique orange bitte
www.chandon.com.au
너무 예뻐서 천국인가 싶은 곳
Domaine Chandon (도메인 샹동) 와이너리(Winery=와인 농장)에 도착하면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카메라를 들이 대기 시작합니다.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지기 때문이죠.
입구에서 부터 와이너리 한바퀴를 돌면 정말 오기 잘했구나를 10번정도 외치실 거예요.
와인이 어떻게 생산되는지에서 부터 너무나도 예쁘게 잘 해 놨거든요.
관광객들이 하나하나 다 볼수 있게 해놨다는게 너무 인상 적이였답니다.
이곳은 특히 샴페인이 무척 유명하답니다.
멜번에서 유명한 고급 레스토랑들은 이곳의 샴페인을 꼭 팔기도 하고
모든 손님들이 이곳의 샴페인을 너무 좋아하니까요.
2. Domaine Chandon (도메인 샹동) 이야기
도메인 샹동은 샴페인 하우스인 프랑스 모엣&샹동(Moët and Chandon )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복잡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내는 프랑스 샴페인이 연상되는 듯한 호주만의 독특한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합니다
멜번 동쪽 지역의 1시간 거리에 있는 야라밸리에 위치한 Domaine Chandon (도메인 샹동) 은
테이스팅 바, 레스토랑, 라운지 바, 체험 교육, 투어 로드, 부티크 등 다양한 경험을 고루 갖춘
시설과 야라 밸리의 멋진 풍경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도 있습니다.
Domaine Chandon (도메인 샹동)은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호주 멜번에서 생산하는 특별한 스파클링 와인을 판매 하는 곳입니다.
와인 시음 그리고 투어
Domaine Chandon (도메인 샹동)을 방문하시면 많은 곳을 둘러 보시실 있는데요.
와인 만드는 공간을 너무 상세하게 공개 되어 있어서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와인너리의 모든 공간은 열려져 있습니다. 당연 이 모든 공간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답니다.
가끔 와인숙성 공간에는 직원들이 설명도 해주고 시음도 가능 하답니다.
$5불(한국돈 4천원?)정도의 돈을 내면 10개의 와인을 시음해 볼 수 있습니다.
꽤 많은 종류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으니까 테스팅 하시길 추천 드려요.
와인 테스팅을 끝내고 맘에 드는 와인을 구입하시면 되겠죠.
시음했다는 영수증을 와인 구매할때 제시하면 $5불을 할인 해 준답니다.
알뜰살뜰 하신분들에게 유용 하겠죠.
Domaine Chandon (도메인 샹동)에서 와인과 함께 우아한 점심식사
바와 레스토랑등등 골고루 갖춰져 있으니 야외에서 먹던 레스토랑에서 먹던
와이너리에 왔으니 우와하게 와인과 함께 점심을 꼭 드셔 보시길 추천 합니다.
뭐 한국 된장,고추장만 고집스럽게 주장하지만 않으시다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아마 여기에 천상의 곳이구나 하실 거예요.
뭘 먹어야 하나요?
여기 호주 사람들에게는 치즈 플래터가 주로 유명합니다.
나무 도마위에 각종 과일과 치즈 프로슈터(햄종류) 그리고 비스켓 같은걸 올려줍니다.
그걸 와인 한잔씩 홀짝홀짝 마시며 비스켓 위에다가 치즈와 햄을 올려 먹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여기는 굴을 아주 고급음식으로 취급해서 이걸 되게 우와하게 먹습니다.
굴위에 소스를 뿌리고 호로록~~ 먹은 다음 와인을 홀짝거리는 거죠.
많이 배고프신 분들은 메인 메뉴를 시켜 드시면 되겠죠.
메인메뉴는 시즌별로 많이 바뀌니까 홈페이지를 참조 하시면 될거 같은데요.
연어구이 , 샐러드 종류는 기본적으로 판매 하구요. 가끔 파스타, 피자 메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스파클링 만드는 과정과 보관창고등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루이비똥 모엣 헤네시 LVMH(Louis Vuitton Moet Hennessy) 프랑스 재단
도메인 샹동은 모엣 샹동은 지금으로 부터 60년 전, 로베르트 장 드보(Robert-Jean de Vogu) 와
그의 가장 가까운 친구들은 고급 스파클링 와인을 재정비하기 위해 해외진출에 나서게 됩니다.
타 국가에서 포도를 생산해 보자 해서 시작된 첫 시도였는데요.
그들의 여정은 아르헨티나를 시작으로 캘리포니아, 브라질, 중국, 인도, 호주가 되었죠.
당시 모엣 샹동의 창립자이자 회장이었던 로베르트 장 드보는 높은 고도와 멘도자의
서늘한 날씨로 고품질 와인 생산이 큰 지역이란 판단하에
1959년 아르헨티나 멘도자 , 우코벨리에 포도나무를 재배 시작
1973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벨리 와이너리 설립
1982년에 빅토리아를 방문해서 호주에서의 와이너리 설립을 승인하게 됩니다.
1986년 호주 빅토리아주 야라벨리 와이너리 설립
1989년에 첫 번째 큐베(Cuvee) 생산 출시 수석 와인메이커이자 유일한 토니 조던
호주 야라밸리의 와이너리는 꿈꿀 수 있는 모든 혼합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지형이 있는 서늘한 기후 지역이라고 설립당시 그들이 칭찬했다고 합니다.
Sixty years ago, Robert-Jean de Vogüé and an assortment of his closest friends set out to redefine luxury sparkling wine. They decided the only way to bring it into the modern world was to take it far, far from home. That journey of rediscovery began in Argentina and eventually took them to California, Brazil, China, India and, of course, all the way down here to little old Australia. When we say the sun never sets on Chandon, we mean it quite literally. At Chandon, we’ve always taken risks because we’ve always believed it was riskier not to take them. John Wright, who ran Chandon California at the time, took a risk on our land of opportunity. He visited Victoria in 1982 and was chuffed with the can-do spirit of the Australians. The boss, Phillipe Coulon, visited soon after and gave his tick of approval. They then tasked the legendary oenologist Tony Jordan with the unenviable task of finding the perfect land to begin a vineyard. In Australia, if Tony had just thrown a rock in any direction, he probably could have hit a decent piece of land for winemaking. But Tony wanted something truly special: a cool-climate area with enough diversity of terroir to give him all the blending options he could dream of. The Yarra Valley was the natural choice, and Tony loved it so much he couldn t leave. The first cuv es were released in 1989 under the new Chief Winemaker and head rock thrower, the one and only Tony Jor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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